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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김태희 측 "tvN '안녕 엄마' 제안 받아…현재 검토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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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배우 김태희가 안방극장으로 복귀할까.

김태희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tvN 금토극 ‘안녕 엄마(가제)’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토리제이 측도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녕 엄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엄마 고스트의 49일간 리얼 환생 프로젝트로 귀신 5년 차가 무색할 만큼 상큼발랄한 엄마 귀신과 사별이란 큰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둘 사이에 있는 아이가 그리는 하늘로 돌아갈 자와 남겨진 이들의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이별이야기다.

김태희가 ‘안녕 엄마’에 출연한다면 지난 2015년 SBS ‘용팔이’ 이후 5년만에 복귀다. 김태희는 2017년 비(정지훈)과 결혼했다. 결혼한 그 해 첫 딸을 얻은데 이어 지난 9월 둘째 딸까지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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