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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벨킨, 아이폰11 전용 액세서리 10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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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벨킨은 아이폰11 시리즈에 호환 가능한 맞춤형 토탈 솔루션 액세서리 10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이폰11 전용 액세서리는 △고속 충전 △무선 충전 △라이트닝용 케이블 및 보조배터리 △화면 보호 등 4가지 카테고리다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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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벨킨 ‘부스트 업 차지(BOOST↑CHARGE™) USB-C™ 투 라이트닝 케이블’은 아이폰11을 30분에 최대 약 50%까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아이폰11은 고속 충전의 기술이 적용됐지만 기본 모델 사용자에게는 여전히 5와트(W) 충전기만을 제공한다.

벨킨 ‘부스트업 무선 충전 패드& 스탠드 10W’는 열쇠 및 동전 같은 이물질을 감지해주는 LED 표시등이 장착됐다, ‘3in1 부스트업 무선 충전 독’은 아이폰, 애플워치, 추가 USB-A포트를 통한 기타 장치 충전까지 3가지 제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사용 빈도가 높은 유선 케이블은 알루미늄 회로 보드 케이스, 아라미드 섬유 강화 도체, 유연한 단열재 사용 등을 통해 케이블 내구성을 강화했다. ‘부스트업 차지 파워 뱅크 10K’는 라이트닝 케이블만으로 입출력 충전을 지원하며 별도의 12W 라이트닝 포트로 아이폰을 고속 충전 할 수 있다.

액정 보호 유리는 엣지까지 보호해주는 ‘스크린포스 템퍼드커브’(SCREENFORCE™ TemperedCurve)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모두 9H의 높은 경도로 제작돼 스크래치에 강하며, 뛰어난 투명도로 실제 화면과 같은 느낌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편 벨킨은 아이폰11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아이폰은 벨킨이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폰 11 액세서리 신제품 중 원하는 제품을 선택한 후 친구를 소환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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