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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칠레 K팝 팬들 한국 대사관서 설리 죽음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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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K팝 팬들이 한국대사관 앞에 모여 설리(본명 최진리·25)의 죽음을 추모했다.

조선일보

주칠레 한국대사관 앞에 모인 설리 팬들. /주칠레 한국 대사관


주칠레 한국대사관은 15일(현지시각) 페이스북에 설리에 대한 추모 글과 함께 대사관 앞에 모인 팬들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날 30~40명의 칠레 현지 팬들은 하얀 풍선과 촛불을 놓고 설리의 죽음을 애도했다.

설리의 죽음 소식이 전해지자 칠레 언론은 "K팝 스타 설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면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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