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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더쇼' AB6IX, 전웅 생일에 1위…MC 정세운·장예은 故 설리 추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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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AB6IX가 '더쇼' 1위 트로피 주인공이 됐다.

15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AB6IX 'BLIND FOR LOVE', 에이티즈(ATEEZ) 'WONDERLAND',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I GO'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WONDERLAND'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으며, AB6IX 역시 'BLIND FOR LOVE'를 통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솔로가수로 무대에 선 러블리즈 케이도 'I GO'로 남다른 음색을 자랑했다.

이들 중 1위 주인공은 AB6IX였다. 이에 전웅은 "앞으로 더 열심히하고 노력하는 AB6IX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박우진은 "(전)웅이 형 생일인데 생일날 뜻깊은 상 받아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말미에는 제노 대신 스페셜 MC를 맡은 정세운과 기존 MC인 CLC 장예은은 전날 세상을 떠난 고(故) 설리를 추모했다. 두 사람은 "어제 가요계에 슬픈 일이 있었다", "K팝을 사랑하는 모두의 기억속에서 에프엑스의 설리로 남을 고인의 명복을 빌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이날 B.A.P 출신 정대현과 온앤오프가 컴백 무대를 펼쳤으며 드림캐쳐, 레이디스 코드, 서제이, 원어스, 해시태그 등도 함께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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