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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소이현, 5년 전 인교진과 웨딩화보 곱씹기.."시간 참 빠르네요"[★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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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과 결혼한 때를 회상했다.

소이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년 10월... 시간이 참...빠르네유..그쥬??ㅋ”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 인교진과 찍은 잡지 커버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소이현은 면사포로 인교진을 덮은 채 그의 이마에 뽀뽀하고 있다. 인교진은 소이현을 살포시 안으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케미를 연출하고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인교진은 “올 초에 우리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너무 오랫동안 알고 지냈고 서로에 대해서 잘 알다 보니까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다”며, “신부가 가장 아름다울 때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얘기를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소이현 역시 “친오빠 같은 사람이다. 가족 같아서 지금도 마찬가지로 가족이라는 느낌이 강하기도 하다. 유난히 잘 챙겨주고, 유일하게 내가 기댈 수 있는 사람이었다”며 애정을 내비쳤다.

단란한 가정을 꾸린 둘은 딸 둘을 낳고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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