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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백지영, 발라드 여왕에서 딸 바보로 변신(ft. 정석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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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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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백지영이 남다른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백지영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지영은 "아침에 청담동에서 백지영 씨를 목격했다"는 청취자의 제보에 "샵에 다녀왔다. 환절기라 피부가 조금 뒤집어져 찍어 바르고 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태균이 "그럴 때 아이는 누가보냐"고 묻자 백지영은 "지금 남편이 보고 있다"며 남편 정석원을 언급했다. 이에 김태균이 "그럴 땐 봐줘야 한다"고 하자 백지영은 "당연히 보는 거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또 그는 딸 하임 양을 언급하며 "딸이 이제 29개월 됐다. 요즘엔 말이 많아져서 주어만 수십 번씩 얘기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이제 날아다닐 때다. 그럴 때 천재성이 터진다"고 말하자 백지영은 "천재라는 생각은 안 든다"라고 다시 한 번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제가 '영재발굴단'을 해서 잘 알지 않냐. 저도 우리 아이가 4살 때 구구단을 외워서 천재인가 싶었는데 원래 4살 때 무언가 폭발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백지영은 "제 딸은 머리는 아니고 몸이 좀 발달한 것 같다. 춤추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 청취자는 "제가 눕기만 하면 6살 딸이 달려와서 '엄마, 아빠 아픈거냐. 슬프니까 눕지마'라고 말한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백지영은 격한 공감을 보이며 "제 딸은 자꾸 엄마, 인나(일어나)라고 말한다. 일어날 때까지 한다. 누워있지도 못하고 앉아있지도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태균은 "아이들이 잘못하면 엄마들이 죽은 척을 하지 않냐. 그럼 놀라고 오열하고 난리난다. 누워있으면 아픈 걸로 생각하더라"라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백지영은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 그는 "11월 23일 수원을 시작으로 청주, 대구 등 여러 곳에서 한다. 중간에 명절도 껴있어서 서울은 3월에 할 것 같다. 일주일, 이주일에 한 번씩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발라드는 70%, 나머지 30%는 춤으로 이루어져있다"고 덧붙여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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