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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韓, 전쟁 아픔 딛고 항공우주 방위산업 눈부신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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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한 대 없던 공군, 한국형 전투기 개발 중"

"K-9자주포, 이지스함, 잠수함 등 첨단무기 생산"

'서울 ADEX 2019' 15일 개막…방위산업 역량 확인

뉴시스

【성남=뉴시스】박미소 기자 =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서울 ADEX 2019)' 미디어데이가 열린 14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 활주로에 KFX 실물 모형(오른쪽 세번째)를 비롯한 전투기가 전시되어 있다. 2019.10.14. misocamer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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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종택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15일 "대한민국은 6·25전쟁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일어나 그동안 한반도의 안보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등 많은 분야에서 전 세계가 놀랄 만한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다"고 강조했다.

정경두 장관은 1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막이 오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서울 ADEX 2019) 개막오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항공우주 분야는 70년 전 전투기 한 대 없이 L-4, L-5 연락기만으로 창설됐던 공군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왔다"며 "1999년 KT-1 훈련기 개발에 성공한 이후 항공우주 기술력을 지속 발전시켜 T-50 고등훈련기를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 기술로 만든 FA-50 전투기로 대한민국 영공을 철통같이 지키고 있다"며 "그동안 축적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기 한국형 전투기 개발에 착수해 2026년을 목표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또 "불과 반세기 전 소총 한 자루도 제대로 만들 수 없었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K-9 자주포, 차세대 다련장로켓, K-2 전차, 방공무기를 비롯한 정밀유도무기, 수리온 헬기 등 지상·공중전력은 물론, 이지스구축함, 잠수함 등 해상전력에 이르기까지 최신 무기체계를 직접 생산하고 세계 각국에 수출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방위산업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2년마다 열리는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 96'으로 시작한 항공우주방산 전문 종합 전시회다. 12회째를 맞은 올해는 34개국에서 430개 업체가 참가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신소재, 전자제어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최신 항공기와 우주 및 지상 장비 등을 선보인다.

정 장관은 이번 서울 ADEX 2019를 통해 세계 각국의 최첨단 항공우주 장비와 첨단무기체계를 전시하고 한국의 발전된 국방과학기술과 방위산업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장관은 "특별히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 첨단기술에 특성화된 전시회로 구성됐다"며 "각국의 군사외교와 방산 비즈니스 교류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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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1회 세계 안보학 대회'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2019.08.26. dadaz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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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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