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5607775 0372019101555607775 06 0602001 6.0.16-HOTFIX 37 헤럴드경제 0 related

'라디오쇼' 박명수, 비보에 슬픔+애도 "웃는 모습 예뻤던..다시는 이런 일 없길"[종합]

글자크기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도 갑작스러운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DJ 박명수와 리포터 김태진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대수롭지 않게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를 웃음거리로 만들 수 있다. 웃음이 칼이 되는 순간도 있을 것"이라며 이날 라디오의 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 다들 공감을 하실 것"이라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 노래 '복숭아'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노래가 끝난 뒤 박명수는 "고인을 위한 노래로 준비를 했다. 몇 번 만났던 기억도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명수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웠는데 이런 일이 일어났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 이 자리에서 자세히 이야기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일이 다시는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헤럴드경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이어 이날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잼아저씨' 김태진이 출연한 가운데 청취자들과 '모발모발 퀴즈쇼'를 진행했다. 박명수는 "오늘도 깔끔하게 옷을 입고 오셨다. 새신랑처럼 입고 오셨다. 잘 어울리시고 인상이 참 좋으시다"라고 김태진과 덕담을 나누며 퀴즈를 시작했다.

퀴즈에 선물 폭탄을 예고하면서 김태진은 "과소비가 아니라 협찬이 들어온 선물은 청취자들을 위해 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명수 또한 "맞다. KBS라고 수신료를 쓰는 게 아니다. 어렵게 발품 팔아서 PD가 따온 거다. 여러분께 다 드리겠다"며 퀴즈 참여를 독려했다.

이후 박명수와 김태진은 '프리드리히 니체가 새로운 도덕적 가치를 표현하며 허무주의를 나타낸 유명한 말'인 '신은 죽었다'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퀴즈 등을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께 볼만한 영상 - TV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