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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 “미·중 무역협상 입장차 가장 좁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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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이 1단계 합의를 끌어낸 이번 고위급 무역 협상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낸 가운데 이번 합의로 양국의 입장 차가 가장 좁혀졌다고 환구시보가 보도했습니다.

환구시보(環球時報)는 오늘 사평(社評)에서 이번 협상에 대해 "실질적인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면서 "양국이 농업, 지식재산권, 환율, 금융, 기술 이전 등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류허 부총리와 만나 자리에서 이번 협상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합의 결과에 대해 미·중이 서로 다른 말을 하고 있다는 서구 매체의 보도에 대해서는 "일부 매체는 이번 합의가 농산물 구매 외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고 비판한다"면서 "하지만 양국 간 합의는 단 한 번도 표현상에서 고도로 일치한 적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어 "매번 양국 합의 시 미국은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해 왔다"며 "반면에 중국은 간결한 어휘로 핵심적인 내용만 원칙적으로 언급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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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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