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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에 보합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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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딜' 불구 여전한 불확실성…기관 '팔자'

업종별 움직임은 소폭…시총상위株 상승 우위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미국과 중국의 ‘스몰딜’에도 불구하고 여러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크게 움직이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 오른 2069.10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코스피 지수는 하락권에서 상승권을 오가면서 좀처럼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이는 전날 미·중 무역협상 ‘스몰딜’에 환호했던 증시가 스몰딜 이후 물량 소화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전히 미국은 12월 대중 관세 부과를 철회하지 않는 등 노이즈가 지속되는 까닭이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이 10월 15일 예정된 관세율 인상은 보류했지만 기존의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에는 변함이 없다”며 “12월 15일 관세 부과 방침 역시 현재로서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중국 수출 개선에 의한 경기회복 기대가 형성되기엔 무리”라고 짚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4억원, 23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109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 봐도 크게 움직이는 업종이 드물다. 전기전자, 운송장비, 통신업, 섬유의복, 종이목재, 음식료품, 전기가스업, 화학, 서비스업 등은 1% 미만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 은행, 철강금속, 보험 등의 업종은 1% 미만으로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SK하이닉스(000660)와 LG생활건강(051900)이 1%대로 오르고 있고, 현대모비스(012330)와 LG화학(051910), SK텔레콤 현대차(005380), 삼성전자(005930), 신한지주(055550), 삼성물산(028260) 등은 1% 미만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068270)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POSCO(005490) KB금융(105560) 등은 1% 미만으로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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