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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득 차려나" SK-키움 카드, 6G 연속 매진 불발 [PO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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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인천,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SK는 김광현을 키움은 브리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매진 실패한 가운데 빈 좌석 보이는 SK행복드림구장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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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 이선호 기자] SK-키움 카드가 또 다시 매진에 실패했다.

14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2019 플레이오프 1차전이 만원 관중 동원에 실패했다. 최종 관중은 1만9356명이었다. 작년 포함 6경기 연속 플레이오프 매진 불발이다. 양 팀은 작년에도 격돌했는데 명승부를 펼치고도 5경기 모두 매진에 실패했다.

경기전부터 매진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쌀쌀한 날씨와 평일 경기라는 변수가 작용했다. 내외야석은 가득했으나 3루쪽 5층 관중석에 빈자리가 많았다. KBO는 오후 4시30분부터 예매분을 제외하고 남은 4600매를 현장판매에 들어갔다. 상당한 잔여분이었다. 일부 소진했으나 완매는 실패했다.

작년 플레이오프에서도 양 팀의 흥행 실적은 저조했다. 인천 1차전에 2만4219명이 들어왔지만 매진에 실패했다. 4차전 고척돔 경기는 1만1683명 최소 관중에 그쳤다. 홈런을 주고 받는 명승부를 펼쳤던 인천 5차전은 1만8천 여명만 들어왔다. 결국 5경기 모두 가득 채우는데 실패했다.

올해도 김광현과 브리검 등 에이스가 격돌한 1차전 만원 관중에 실패하면서 남은 4경기에서도 매진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올해 수도권 시리즈가 흥행에 빨간불을 켰다. 올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한 NC 다이노스를 제외하고 4강이 수도권 팀이어서 흥행에 관심을 모았다.

앞선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키움과 LG의 준플레이오프도 잠실 3차전(2만5000석)만 매진을 기록했다. 와일드카드를 포함해 이날까지 올해 포스트시즌 7경기 가운데 매진은 두 번에 그쳤다. 1만 6000명의 고척돔 2경도 매진에 실패했다. 역대로 가을야구는 표 구하기가 어려워 암표상이 극성을 부렸다. 적어도 SK와 키움의 경기는 적용되지 않는 말이다. /sunn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