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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우리가 해냈다 기뻐"..SuperM, 美 '빌보드200' 1위→백현 감격 소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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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슈퍼엠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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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데뷔 엘범으로 빌보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백현은 빌보드 1위 소감을 전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빌보드는 13일(현지시각) 슈퍼엠의 데뷔엘범이 16만 8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케이팝 가수가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사상 최초다.

백현은 자신의 SNS에 빌보드의 기사와 함께 1위 소감을 남겼다. 백현은 "빌보드 1위 감사합니다 우리가 해냈어요. 투어에서 만나요(Billboard#1 thank you guys so much we did it see you on our tour) #Iloveyou3000 #너무기쁘다 #빌보드200 #1등 #SuperM #월요일부터행복지수100"라는 글을 남기며 기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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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슈퍼엠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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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역시 공식 SNS를 통해서 "K팝 데뷔 앨범 최초 ‘빌보드 200’ 1위! 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감사함을 전했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의 백현과 카이와 태민과 태용과 마크 그리고 루카스와 텐이 뭉친 그룹이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에 나서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슈퍼엠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LA 할리우드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엠은 NBC의 '엘렌쇼'에도 출연하면서 신인그룹 답지 않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슈퍼엠은 오는 11월부터 미국 텍사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는 라이브 공연 ‘We Are The Future Live’를 열고 글로벌 그룹으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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