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촛불집회 계속 지켜보며 무거운 책임감"
조국사퇴, 이해찬 대표 찾은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이보배 기자 =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전격적으로 사의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해 "장관의 결심이었다"고 밝혔다.
강 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조국 장관은 계속 촛불(집회)을 지켜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kong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