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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비스' 엄기준X유준상X민영기X김법래, '엄유민법' 완전체 출격 [Oh!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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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엄유민법' 스틸 컷.


[OSEN=연휘선 기자] 뮤지컬 배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대한 뮤지컬 제1조 1항, 엄유민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가 출연하며 숨겨왔던 예능감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엄유민법'은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김법래 네 배우의 이름을 한자 씩 따 팬들이 지어준 명칭이다. 네 사람은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엄유민법'에게는 걸그룹 댄스를 보여 달라는 지인들의 요청 메시지가 쇄도했다. 네 사람은 갑작스러운 요청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만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걸그룹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아이오아이(I.O.I)의 '픽미' 노래에 맞춰 아이돌 못지않은 칼군무를 소화해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또한 네 사람은 워너원의 '나야나'를 멋진 화음으로 들려주며 K-POP을 4중창으로 소화해 또 한 번 현장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방송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갖가지 개인기를 선보이며 숨겨왔던 끼와 예능감을 뽐냈다고. 15일 저녁 8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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