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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 지지도 또 최저치...'3대 악재' 타개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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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최근 조사를 거듭할수록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청와대도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조국 장관 거취 논란에다 일본의 수출 규제, 속도를 못 내는 비핵화 대화까지 '3가지 악재'에서 벗어날 적극적인 타개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가장 나쁜 국정 수행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리얼미터 지난주 조사에서 긍정 평가는 41.4%로 가장 낮았고 부정 평가는 56.1%로 제일 높았습니다.

나쁜 평가가 14.7%포인트나 높은 것 역시 취임 이래 최대 폭입니다.

지지도 자체도 안 좋지만 대통령의 몇 차례 검찰 개혁 메시지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 : 다양한 의견 속에서도 하나로 모아지는 국민의 뜻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보장 못지않게 검찰개혁이 시급하고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부정적 평가는 계속 확대되고만 있습니다.

청와대가 상황관리에 실패하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조국 장관이 발표할 추가 검찰 개혁안에 어떤 내용이 담기느냐가 본인의 거취 논란에 중대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수사권 조정 법안의 국회 통과 역시 야당 설득이 만만치 않습니다.

다음 주 이낙연 국무총리의 일왕 즉위식 참석도 일본 수출 규제가 100일 넘게 이어지는 답답한 상황 속에서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완전한 원상회복까지는 긴밀한 대화가 더 필요하지만, 한일 양국의 대화 수준과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지부진한 북미 비핵화 대화의 진전을 위한 촉진 역할 역시 국정 지지도 회복을 위한 필요조건입니다.

문 대통령이 DMZ 국제 평화지대 구상을 제시했지만, 북한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등 지금 우리와 직접 소통 의사가 없다는 점이 한계라서 창의적인 해법이 필요한 때입니다.

청와대는 그동안 지지율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중단없는 개혁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검찰 개혁 성과 내기를 최우선 과제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YTN 신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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