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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전자랜드 4연승…LG 5연패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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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친정팀 상대 17득점 활약

우승후보 SK도 인삼공사에 승리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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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을 앞두고 연봉 총액 12억7900만원에 원주 디비(DB)로 이적한 김종규(28)가 친청팀 홈구장 창원체육관을 찾았다. 창원 엘지(LG)에 5년간 몸담았던 그는 낯선 유니폼을 입었지만 기량은 변함 없었다.

김종규는 13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17점·10튄공잡기·4도움주기로 맹활약하며 팀의 68-53 승리를 이끌었다. 디비는 김종규와 함께 치나누 오누아쿠(13점·12튄공잡기), 칼렙 그린(14점), 김민구(12점) 등의 고른 활약으로 쉽게 이겼다.

이로써 디비는 개막 후 4연승, 엘지는 개막 후 5연패로 희비가 엇갈렸다. 엘지는 캐디 라렌(31점 13튄공잡기)과 김시래(10점·6도움주기)가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안양 경기에선 원정팀 서울 에스케이(SK)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6점을 올린 김민수의 활약을 앞세워 안양 케이지시(KGC)인삼공사를 81-70으로 꺾고 시즌 3승(2패)째를 따냈다. 인삼공사는 2연승 뒤 2연패.

인삼공사 오세근은 12점을 올리며 역대 56번째로 통산 4000득점 고지를 밟았지만, 팀의 패배로 웃지 못했다.

부산에선 원정팀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케이티(kt)를 76-66으로 물리치고 디비와 함께 개막 후 4연승을 달렸다. 지난 시즌 우승팀 울산 현대모비스는 서울 삼성에 70-71, 1점 차로 져 충격의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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