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송혜교, 이혼 후 첫 국내 공식석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혼 후 첫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송혜교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송혜교는 자신이 아시아 대사를 맡고 있는 한 명품 주얼리 브랜드 포토콜에 참석해 우아한 매력을 뽐낸다.

송혜교는 지난 7월 송중기와 이혼을 공식 발표한 후 해외활동에 주력해왔다. 중국, 모나코 등을 돌면서 근황을 알렸고, 뉴욕에서 미술수업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최근 이혼으로 멈췄던 SNS 활동도 재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패션위크 참석차 방문한 미국 뉴욕에서 아트스쿨 단기 교육 과정을 수강한 것으로 전해져 송혜교의 ‘열일’에 관심이 쏠렸다.

국내 작품 복귀도 멀지 않아 보인다. 영화 ‘안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작품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min3654@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