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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태풍피해 이웃돕기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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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로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태풍 피해 이웃돕기 성금 금일봉을 희망브리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 내외는 연이은 태풍 피해로 실의에 잠긴 주민들을 위로하고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금을 냈다고 희망브리지 측은 밝혔다.

희망브리지 측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등 청와대 직원들도 수재민들을 위한 성금을 모아 기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희망브리지는 11일 오전 9시 기준 삼성그룹 20억원, 유니클로 1억원, 한국가스공사·방송인 유재석 5천만원, 한국수출입은행·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3천만원 등 각계에서 1만3천593건의 기부가 이뤄져 성금 24억3천여만원이 모였다고 밝혔다.

성금은 제18호 태풍 '미탁'을 비롯해 '링링', '타파' 등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동해안, 강원, 경남지역 등의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된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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