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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필라델피아, 성직부진에 캐플러 감독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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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캐플러 감독과 작별을 알린 필라델피아 구단 트위터
[필라델피아 구단 트위터 캡처]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게이브 캐플러 감독(44)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11일(한국시간) "2020시즌 캐플러 감독이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고 MLB.com 등이 보도했다.

지난해부터 필라델피아 구단을 이끈 캐플러 감독은 2시즌 동안 161승 163패에 그쳤다.

특히 올해는 구단이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브라이스 하퍼를 영입하는 등 의욕적인 투자를 했으나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4위에 그쳤다.

캐플러 감독 후임으로는 벅 쇼월터 전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서는 정규시즌 종료 전후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네드 요스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앤디 그린, 시카고 컵스 조 매든, 피츠버그 파이리츠 클린트 허들, 뉴욕 메츠 미키 캘러웨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브래드 아스머스 등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브루스 보치 감독은 시즌 개막전부터 올해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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