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미혼모 여성들의 산후 회복과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최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애란원’, ‘도담하우스’ 등 두 곳의 미혼모 복지시설을 찾아 임산부 맞춤형 두유인 ‘베지밀 건강맘’ 제품 1,500여 개를 전달했습니다.
정식품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미혼모 가정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제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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