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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홍상수·김민희,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불참→하남시서 목격(섹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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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섹션TV’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끝내 불참한 가운데 그들의 근황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3일 개막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불참한 홍상수 감독, 김민희의 근황과 주변인들 증언이 이어졌다.

앞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무대 인사에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강변호텔’ 초청됐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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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그들이 포착된 곳은 하남시 아파트 주차장이었다. 두 사람은 미사리에서 산책을 하거나 김민희 부모님의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다고.

올해 초 두 사람이 방문했다고 알려진 식당의 직원은 홍상수 감독, 김민희에 대해 “다정해보였다. 맑은 수제비와 감자전을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전문가는 “현행법상 두 사람의 만남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해외에서는 이혼 청구를 하면 대부분 받아들여진다. 파탄주의라고 해서 책임 소재와 관계없이 혼인 관계가 파탄에 빠진 경우 이혼을 허가하는 입장이다”고 설명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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