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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해투4' 남경읍 "동생 남경주보다 인지도 없었다"…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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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해피투게더4'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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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해피투게더4' 남경읍이 동생 남경주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어서 오십시오' 특집으로 꾸며져, 정동환, 남경읍, 배해선, 미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피오는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남경읍은 뮤지컬 배우 남경주의 친형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영향으로 남경주가 뮤지컬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동생 남경주씨를 더 알아봐서 서운하지 않냐"고 물었다.

남경읍은 "동생 남경주는 100명 중, 70명에서 80명이 알아본다"라고 말하며 "나는 1000명 중 1명"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경읍은 드라마나 영화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남경읍은 "지금은 절반이 알아본다"며 환하게 웃으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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