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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손흥민-김신욱-황희찬' 스리랑카전 공격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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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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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스리랑카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김신욱이 9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손흥민(토트넘)-김신욱(상하이 선화)-황희찬(잘츠부르크)이 스리랑카전 공격 선봉에 나섭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늘(10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스리랑카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에서 김신욱을 원톱 스트라이커, 좌우 날개에 손흥민과 황희찬을 배치하는 4-3-3 전술을 꺼내 들었습니다.

지난달 투르크메니스탄과 1차전에서 후반 교체로 나선 김신욱은 벤투호 출범 후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남태희(알사드)와 이강인(발렌시아)이 중앙 미드필더를 맡는 가운데 백승호(다름슈타트)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섭니다.

좌우 풀백 조합은 홍철(수원)-김문환(부산)이 맡고, 김민재(베이징 궈안)와 권경원(전북)이 중앙 수비를 담당합니다.

조현우(대구)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수비수 김영권(감바 오사카)과 미드필더 황인범(밴쿠버)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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