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손용호 기자]2회말 무사 페게로가 동점 솔로홈런을 치고 기뻐하고 있다. /spjj@osen.co.kr |
[OSEN=잠실, 조형래 기자] 카를로스 페게로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경기는 다시 동점이 됐다.
페게로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2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했다.
그리고 키움 선발 최원태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호쾌하게 넘기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전날(9일) 3차전 8회말 쐐기포에 이은 연타석 홈런이다.
페게로의 솔로포로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됐다. 2-2가 됐고, 시리즈는 다시 시작이 되고 있다. /jhrae@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