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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레이노병 투병 고백→"힘들다고 멈추지 말자" 자신 향한 다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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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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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고백에 이어 회복을 바라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전하며 주목받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 9일과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레이노병 투병 근황을 전했다.

9일에는 "샤워할 때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 되고 있다. 어제는 병원에 갔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를 보다가 수술 여부를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악화됐다"며 "여기서 무너질 수 없으니까 포기하지 않고 매일 운동하고 있다"는 글을 남기며 악화된 몸상태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0일 오전에도 "예전에는 힘들면 기대 울고 싶고 아프면 쉬고만 싶었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난 작아져 갔고 내 빛은 사라져 갔습니다. 뛰어넘어야 할 것은 어떤 그 무엇도 아닌 자기합리화라는 '현실안주'"라는 글로 현재의 마음을 전했다.

또 "그동안은 '무조건 열심히'만 살았지만 이제는 지금 내게 필요한 것에 집중하며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현명함을 실천하고 있습니다"라면서 "#아프다고주저앉지말고 #힘들다고멈춰서지말고 #그자리에서부터 #다시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쾌유를 향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조민아의 레이노병 투병 소식은 지난 6월 알려졌다. 당시 조민아는 자신의 SNS로 "혈압 80/50. 유방 초음파 결과 나온 미세석회. 손발이 끊어질 듯한 추위에 손톱까지 보라색으로 변하고 온몸이 저려와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상생활이 힘든 순간들이 찾아왔고 스트레스가 몰리면 과호흡으로 정신을 잃다가 119에 실려가면서 받게 된 각종 검사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레이노병에 대한 궁금증이 함께 높아졌다. 레이노병은 추운 곳에 나가거나 찬물에 손·발 등을 담글 때 과도한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작적으로 손가락과 발가락, 코나 귀 등의 끝부분에 혈관이 수축해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는 병이다.

증상으로는 갑작스런 추위와, 스트레스에 노출됐을 때 손가락이 창백해지고 점차 푸르스름해지면서 저리고 아픈 느낌이 생긴다. 또 손·발톱 주변에 만성적으로 감염이 발생하고 손가락 끝에 궤양이 생기기도 한다.

투병으로 인해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들게 된 근황 역시 조민아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조민아는 8월과 9월 초에도 "투병으로 인해 체중이 40kg까지 줄었다", "음식물을 토해내고 있다" 등 자신의 상태를 알리기도 했다.

조민아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힘든 병일텐데, 쾌유 바랍니다"(vye***), "건강이 최고입니다"(kim***), "나아지고 있다는 좋은 소식도 전해졌으면"(oru***) 등의 메시지로 조민아를 응원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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