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일 공개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의 ‘홍카레오’ 방송 장면. [사진 홍카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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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번엔 지상파 방송에서 맞붙는다.
홍 전 대표와 유 이사장은 오는 22일 MBC ‘100분 토론’ 20주년 특집에 함께 출연한다.
MBC 관계자는 10일 CBS노컷뉴스에“‘100분 토론’ 20주년을 기념해 두 분을 섭외해 놓은 상태다”며 “특집인 만큼 특정 주제라기보다 사회와 정치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홍 전 대표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좀 더 개방적으로 소통해달라’는 한 댓글에 “개방적 소통을 위해 MBC 100분 토론 20주년 특집 방송에 나가볼까 한다”며 “아마 2시간 생방송으로 1대1 맞짱 토론을 준비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페이스북] |
홍 전 대표와 유 이사장은 앞서 지난 6월에도 각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토론 방송 ‘홍카레오’(홍카콜라+알릴레오)를 진행하고 여러 정치 및 사회 현안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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