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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화웨이 문제 일부 양보 가능성, 亞증시 상승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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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화웨이 로고 - 회사 홈피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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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웨이 문제에 대해 일부 양보할 가능성이 있다는 뉴욕타임스(NYT)의 보도로 아시아 대부분 증시가 상승 반전하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전문채널 CNBC가 10일 보도했다.

아시아 증시는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미중 무역협상이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10일 오전 일제히 하락했었다.

SCMP는 미중 무역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어 류허 중국 부총리가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귀국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당초 양국은 무역협상을 10일~11일 이틀간 진행키로 했다. 그런데 류 부총리가 하루만 협상에 참여하고 조기 귀국할 수 있다는 것.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화웨이 문제와 관련히 일부 양보할 수도 있다는 NYT의 보도가 나오자 아시아의 주요증시은 한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민감한 부분을 제외하고 미국기업이 화웨이와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미국 상무부는 화웨이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화웨이와의 거래를 금지했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아시아 증시는 한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반등했다. 10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43%, 상하이종합지수는 0.3%, 홍콩의 항셍지수는 0.36% 각각 상승하고 있다. 한국의 코스피만 0.65% 하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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