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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마흔살, 안혜경 "결혼 한 적 없는데 연관검색어에 자꾸 '이혼'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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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안혜경(40)이 미혼녀임을 강조했다.

안혜경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는데, 새 친구로 합류한 안혜경은 자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안혜경은 “결혼을 한 적 없음에도 연관 검색어에 ‘이혼’이라는 키워드가 있다”고 하소연했다.이에 최민용은 “‘최민용 이혼’도 있다”며 안혜경을 다독였다.

안혜경은 구본승의 팬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그는 “중학교 때 ‘종합병원’ 드라마가 좋았다”며 구본승 출연 드라마를 언급했다. 안혜경은 “(불타는 청춘을) 진짜 자주 본다”면서 “나오고 싶었고, 만나 뵙고 싶었다”고 밝혔다.멤버들과의 친분에 대해선 “따로 친분 있는 분은 없고, 민용 오빠만 아는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으며 이후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 등에서 활약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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