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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리틀포레스트' 그레이스x브룩 "삼촌이 좋아요"…이승기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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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리틀 포레스트'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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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리틀 포레스트' 이승기가 그레이스, 브룩의 대답에 만족했다.

7일 오후에 방송된 SBS 월, 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리틀이들의 스탬프 투어가 그려졌다. 리틀이들이 찍박골 추억의 장소에 가 미션을 성공해 스탬프를 받아내는 것.

그레이스와 브룩, 유나가 함께 숲 속 트리하우스에 도착했다. 이승기는 낚싯대를 이용해 과자를 매달아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도전한 그레이스와 브룩이 "삼촌 얼마큼 사랑하는지 표현해주세요"라는 이승기의 말에 하트 모양 손짓을 하며 "이만큼 사랑해요"라고 소리쳤다. 이어 이승기는 "서진 삼촌 요리가 맛있어요, 승기 삼촌이 좋아요"라고 아이들에 물었다.

그레이스와 브룩이 입 모아 "승기 삼촌이 좋아요"라고 말하며 이승기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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