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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밥은 먹고 다니냐’ 김흥국, 손님으로 등장 “성폭행 논란, 가족들에게 마음의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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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헤럴드POP=나예진 기자]김흥국이 손님으로 방문했다.

7일 방송된 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손님으로 김수미의 국밥집을 찾은 김흥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흥국은 김수미의 국밥집에 손님으로 방문했다. 오랜만에 마주한 얼굴에 김수미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흥국이 밥을 먹는 모습을 보던 김수미는 성폭행 논란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무죄는 확실하냐는 물음에 김흥국은 “무혐의로 다 종결됐다”고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이 사건으로 가족들은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 순간에 무너지니 어떻게 이겨낼까 싶더라. 경제적 문제로 가족들의 눈치도 많이 보였다”고 담담히 말하자, 김수미 역시 “뉴스를 처음 접하고 아닐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믿음을 표했다.

김흥국은 새롭게 태어나 초심으로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고, 김수미는 그를 응원하는 의미로 국밥을 포장해서 선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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