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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반다이크 뚫고 손흥민 동료로?...英매체, "토트넘 관심 다시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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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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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우 기자] 황희찬(23, 레드불 잘츠부르크)을 향한 영국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영국 매체 ‘HITC’는 7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리버풀전 황희찬의 엄청난 활약은 분명히 토트넘에 다시 한 번 큰 인상을 줬을 것”이라며 황희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황희찬은 지난 3일 새벽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버풀과 경기에서 환상적인 개인기에 이은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한때 0-3까지 끌려가던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골을 기점으로 3-3 동점까지 만들었다. 모하메드 살라에 결승골을 허용해 3-4로 아쉽게 패했다.

아쉬운 패배였지만 유럽의 이목은 잘츠부르크에 쏠렸다. ‘디펜딘 챔피언’ 리버풀을 패배 위기로 몰고 갔다. 이날 득점포를 가동한 황희찬 엘린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월드베스트’ 센터백 버질 반다이크를 무릎 꿇린 황희찬을 향한 EPL 팀들의 관심은 뜨겁다. 그 때문에 지난 여름 일부의 영국 매체에서 제기한 토트넘 이적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HITC의 올리버 도스 기자는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의 기사를 인용해 “황희찬은 지난 시즌 독일 임대 시절 2골 2도움을 기록하고도 토트넘의 관심을 받았다”라며 “최근 활약을 보면 토트넘의 관심을 다시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도스 기자는 “브라이튼전에 무기력하게 패한 토트넘은 다른 공격수가 필요하다”라며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처럼 전방과 측면에 기용될 수 있는 선수가 이상적인데 황희찬이 제 격이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황희찬과 계약하는 것은 엄청난 금액이 들지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raul164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