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즉각 해명→이틀째 논란ing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연일 화제의 중심에 놓였다.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베트남 다낭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다낭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는 한서희의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한서희의 여행메이트는 코미디TV ‘얼짱시대7’에 출연했던 정다은이었다. 한서희는 정다은이 자신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사진을 공개하며 “노력은 가상한데 거기까지야. 난 넘어가지 않아 언니 미안”이라는 글 등 다수 게시물을 게재했다.

한서희와 정다은이 동성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에 대한 ‘동성 열애설’을 제기했고 한서희는 즉각 해명에 나섰다.

그는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또 무슨 그림을 보고 싶으신 건지는 알고 있으나 전혀 그런 사이 아니므로 그만 엮어주시기 바란다”고 선을 그었다. 반면 정다은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후에도 한서희와 정다은은 SNS를 통해 스스럼없이 다낭에서의 일상을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하는 등 행보를 보이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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