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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사운드오브뮤직' 선우정아, 바누아투 '물의 노래'에 감탄…유재환과 즉석 연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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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수 에디터] 선우정아가 '물의 노래'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SBS '사운드 오브 뮤직-음악의 탄생'에서는 자연을 담은 노래를 만들기 위해 바누아투로 향한 선우정아와 유재환, 정은지, 유승우, 디폴이 '물의 노래'를 선물로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바누아투에 도착한 이들은 배를 타고 강 줄기를 거슬러 올랐다. 블루홀을 만난 유재환은 "너무 예쁘다. 자연의 경관이 어마어마하다"고 말했다. 선우정아도 "여기에 마을이 있는 게 상상이 안 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이 육지에 도착하자 현지인들은 '물의 노래'를 선물했다. 물의 표면과 손의 마찰을 이용해 파동을 일으켜 소리를 만들어 냈다. 감상 후 유재환은 엄지를 치켜올렸고, 정은지는 한 곡을 더 주문하기도 했다.

선우정아가 노래에 대해 질문하자 현지인은 "오리가 물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답했다. 또,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놀다가 물에서 소리를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은지가 적극적으로 나서며 배워보았지만 "어렵다. 소리를 따자"고 덧붙였다. 선우정아는 유재환과 함께 '물의 노래'를 담은 새로운 곡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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