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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톱10 노릴까'...전인지, LPGA VOA 클래식 2R 공동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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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박인비-이정은6도 동타 기록

중앙일보

전인지가 5일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둘째날 18번 홀 퍼트를 마친 뒤에 갤러리들의 박수에 답례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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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륜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12위로 올라섰다. 박인비(31), 김세영(26), 이정은6(23)도 나란히 동타를 기록했다.

전인지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로 전날 공동 14위에서 소폭 상승했다. 올 시즌 전인지는 2인1조 대회였던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공동 6위)를 제외하곤 아직 한번도 톱10에 오른 적이 없었다. 특히 최근 2개 대회(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선 컷 탈락했다. 지난해 10월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이 없는 전인지로선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전인지뿐 아니라 김세영도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똑같이 합계 5언더파를 기록했다. 반면 전날 공동 7위로 함께 시작했던 박인비와 이정은6는 둘째날엔 1타만 줄이는데 만족하면서 전인지, 김세영과 함께 공동 12위로 순위가 다소 내려갔다. 김효주(24)가 둘째날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0위에 올랐고, 세계 2위 박성현(26)은 이븐파로 합계 2언더파 공동 32위, 2주 연속 LPGA 투어 우승을 노렸던 허미정(30)은 보기만 4개를 기록하면서 4타를 잃고 1오버파 공동 54위로 처졌다.

한국 선수들이 대회 둘째날 톱10에 한 명도 오르지 못한 가운데서, 알레나 샤프(캐나다), 브리타니 알토마레(미국), 샤이엔 나이트(미국)가 나란히 합계 9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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