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영화 홍보 차 일본을 방문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영화 '말레피센트2'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아들 매덕스 및 딸 자하라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국 연세대를 다니고 있는 매덕스는 엄마를 보기 위해 일본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지난 2016년부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 4월 LA법원은 두 사람에 대한 이혼 및 양육권 합의에 앞서 법적으로 싱글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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