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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제시, 'Who Dat B'로 美빌보드 '월드 디지털송' 진입→뮤비 500만뷰 코앞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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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가수 제시(Jessi)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층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제시의 새 싱글 'Who Dat B(후댓비)'가 최근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8위에 진입하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특히 제시의 'Who Dat B'는 공개 직후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을 거침없이 돌파한 데 이어 현재 500만뷰를 향해 질주를 이어가며 케이팝 여자솔로 가수의 파워를 입증했다.

해외 팬들 또한 유튜브 등을 통해 'Who Dat B' 리액션 비디오 등을 다수 게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어 꾸준한 상승세가 예상된다.

제시의 신곡 'Who Dat B'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이자, 제시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온전히 담긴 트랙이다. 제시는 작사에 직접 참여해 가장 많이 듣는 "쟤 누구야?"가 아닌 "쟤 뭐야!?"란 물음에 대한 솔직한 답을 강렬한 사운드에 담아냈다.

제시는 거침없는 래핑과 솔직한 가사, 강렬한 멜로디 라인으로 기존의 보여준 걸크러시를 넘어서는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를 음악 안에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외 팬들 또한 차별화된 제시만의 매력에 뜨겁게 반응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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