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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POP이슈]"늘 내 편이라 고마워" 황지현, 오늘(3일)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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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브룸스틱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황지현이 오늘(3일) 품절녀가 된다.

3일 경기도 일산 모처에서 황지현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지현의 예비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알고 지낸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좋은 인연을 만나 인생의 제 2막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황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황지현은 사진과 함께 "웨딩촬영. 예식이 벌써 2주도 안 남았넹. 시간이 넘 빠르다. 감사한 시간들. 좋은 아내로 지혜롭게 현명하고 현숙하게 화이팅"이라고 글을 남겼다.

또 황지현은 "나만 잘하면 된다잉. 예비남편님, 항상 응원해주고 격려해줘서 늘 내편이 되어줘서 든든하고. 듬직하게 나 지켜줘서 고마워"라고 애정 가득한 말을 남겼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황지현이 백년가약을 맺게 되면서 대중들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황지현이 한 남자의 아내로, 배우로 새로운 2막을 시작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응원한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 SBS '강남스캔들', '마녀유희', MBC '9회말 2아웃'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작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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