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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POP이슈]"결혼 아직 NO" 김승현♥알토란 작가, 열애 인정에 축하물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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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승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2일 김승현 측은 "김승현과 MBN '알토란'의 작가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김승현 측은 "두 사람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구체적인 시기나 날짜가 정해진 것은 없으며, 조심스럽고 예쁘게 만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 A씨가 내년 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알토란'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김승현의 끊임없는 구애 끝에 사랑을 쟁취했다고. 지난달 양가 상견례도 마쳤다고 했다. 그러나 김승현 측에서 열애는 인정하면서도 결혼설은 부인해 사실이 아니게 됐다.

이에 대중들은 김승현의 열애 소식에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결혼설이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서는 아쉬워하면서도, 김승현이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축하를 해주고 있는 것.

현재 김승현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승현은 딸 김수빈과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유쾌한 모습으로 사랑 받았다.

그랬던 김승현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은 대중들에게 반가울 수 밖에 없다. 김승현의 SNS에는 여전히 대중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과연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와 결혼할 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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