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포지션 임재욱이 결혼을 발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재욱이 결혼 청첩장을 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재욱은 “형들, 누나, 동생들에게 드릴 말씀이 있는데 지금 좀 해도 되겠느냐”고 운을 뗐다.
‘불타는 청춘’ 포지션 임재욱이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
이어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히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고, 그중 특히 최성국은 “그 얘기는 하지 마라”고 말했다.
김광규 역시 “그 얘기를 왜 여기 와서 이야기 하는 건가. 여기는 그런 말을 하는 데가 아니다”고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재차 “(임)재욱이가 장가를 가다니 믿기지 않는다. 쟤는 (장가를) 안 갔으면 좋겠다”고 갑자기 심경을 고백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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