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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팝업★]박규리, 송자호와 열애 인정…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아버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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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박규리/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규리가 송자호 씨와 열애 중임을 인정하면서 박규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1일 한 매체는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와 큐레이터 송자호 씨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순간을 포착, 두 사람이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박규리와 송자호 씨는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규리, 송자호 씨는 지난 6월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만났고, 미술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 관계자는 같은 날 오후 헤럴드POP에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박규리는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해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동시에 박규리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박규리는 데뷔 때부터 최근까지 이상형으로 배우 정재영을 꼽아왔다. 이유로는 마초처럼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다정다감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아버지처럼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감싸안아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규리와 남자친구 송자호 씨는 7살 차이가 나는 가운데 송자호 씨가 나이차와 별개로 박규리의 이상형에 부합하는 어른스러운 면모가 있지 않을까 추측되며 축하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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