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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연제형, 출생의 비밀 알고 충격+분노 폭발..물오른 감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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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황금정원’ 연제형이 충격과 분노, 안쓰러움과 애절함 등 복합적인 감정을 모두 담아낸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제형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에서 모든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후 괴로워하는 한기영의 모습을 탁월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기영(연제형 분)은 난숙(정영주 분)에 의해 자신이 고모로 알고 있었던 수미(조미령 분)가 생모일 뿐 아니라, 자신이 유부남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뒤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친부라는 사림이 수미가 상사로 섬겼던 진회장(차화연 분)의 남편 태성(김유석 분)이라는 사실이라는 알게 되면서 더욱 충격에 빠진 기영은 그 길로 진회장의 자택을 찾아갔다. 자신을 알아보지도 못하는 태성의 모습에 더욱 분노한 기영은 진회장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하고자 했지만, 뒤따라온 필승(이상우 분)의 만류에 겨우 발길을 돌렸다.

30년간 비밀을 감추고 산 생모 수미를 안쓰러워 하며 친부 앞에서 절규한 기영은 연인인 미주(정시아 분) 앞에서 유일하게 미소를 보여주며 그녀가 유일하게 믿고 기댈 수 있는 상대임을 알렸다. 미주를 끌어안으며 “아버지도 싫고, 고모도 싫고, 다 나 속여서 보기 싫다”고 애처롭게 말한 기영은 기습적으로 “라면 먹고 싶다”고 고백하면서 미주를 비롯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기도.

이날 연제형은 울분이 가득한 목소리와 흔들리는 눈빛 안에 기영의 감정을 오롯하게 담아내며 물오른 연기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연제형은 정시아와 귀여운 애정행각을 보여주면서 미소를 자아내는 유쾌한 러브라인도 잊지 않았다.

폭발적인 감정연기와 더불어 안아주고 싶은 연하남의 모습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낸 연제형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한편 ‘황금정원’은 연제형의 출생의 비밀과 동시에 조미령이 30년 전 ‘황금정원 뺑소니 사건’의 목격자로 나서면서 전개의 탄력을 받고 있다. 연제형의 열연이 돋보이는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황금정원’ 캡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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