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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 ‘신기루 식당’ |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박준형, 정유미, 라비가 식당의 모습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MBC ‘신기루 식당’에서는 박준형, 정유미, 라비가 인테리어가 완성된 신기루 식당에 입성했다.
더스틴은 조셉에게 그물 버섯 등을 알려주며 한국의 산나물을 소개했다. 버섯과 솔방울을 채취한 이들은 자연에서 얻은 식재료를 들고 식당 오픈을 위해 식당을 찾았다. 입구부터 화사한 꽃들이 만개한 신기루 식당에 들어온 이들은 예약자 명단을 확인했다.
박준형은 “여기서 내가 가이드를 해주는 거지”라고 말했고 정유미는 “잘 어울려요”라며 웃었다. 내부의 식당을 둘러본 후, 로맨틱한 분위기에 감탄했다. 박준형은 “헐리우드 진출하는 걱 같아 진짜 잘 꾸미셨네”라면서 “포근하면서 나를 반겨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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