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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미 방위비 협상, 이틀째 회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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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내년 이후부터 적용할 제11차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체결을 위한 1차 회의 이틀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장원삼 대표와 제임스 디하트 대표가 이끄는 한미 협상 대표단은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 10시부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첫 만남에서 미국 측은 증액 등과 관련해 미국의 기대와 원칙을 밝히며 그에 따른 근거를 설명했고, 우리 측은 그동안의 기여 내역을 설명하며 합리적 수준의 공평한 분담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는 오늘 회의를 마무리한 뒤 다음 달 미국에서 2차 회의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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