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삼 대표와 제임스 디하트 대표가 이끄는 한미 협상 대표단은 어제에 이어 오늘 오전 10시부터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첫 만남에서 미국 측은 증액 등과 관련해 미국의 기대와 원칙을 밝히며 그에 따른 근거를 설명했고, 우리 측은 그동안의 기여 내역을 설명하며 합리적 수준의 공평한 분담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는 오늘 회의를 마무리한 뒤 다음 달 미국에서 2차 회의를 진행할 전망입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