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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연우진, 달달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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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유미 기자]

헤럴드경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캡처


김세정이 연우진과 달달한 캠핑 여행을 떠났다.

24일 방송된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에서는 홍이영(김세정 분)이 장윤(연우진 분)과 함께 달달한 캠핑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명석(송영규 분)과 대질하고 나온 홍이영(김세정 분)이 구치소에 갇힌 남주완(송재림 분)을 만나러 갔다. 홍이영은 마침내 강명석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고 어시에 임명했다는 걸 알게 됐다. 홍이영은 "저한텐 강교수와 지휘자 님은 다르다"며 남주완을 위로했다.

윤미래(윤주희 분)는 신영필의 비리 자료를 가지고 장석현(정성모 분)을 찾아갔다. 윤미래는 "제가 눈 한 번 감은 일이 결국 아드님을 죽게 했다"며 사과했다.

장석현은 윤미래에게 "죽은 아들 이름으로 재단을 만들고 새로운 오케스트라를 만들 것"이라며 "그 곳에서 속죄하라"고 부탁했다.

최기상(김창회 분)은 홍수영(이시원 분)을 찾아가 싹싹 빌며 사과했다. 홍수영은 "노래해보라"고 요청했다. 최기상은 사람 많은 병실 복도에서 '허니'를 열창해 홍수영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박영희(윤복인 분)는 장윤을 불러 "내가 모질었다"며 사과했다. "우리 애 고소하지 않아서 고맙다"며 "부모님께 사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은주(박지연 분)는 복분(이주실 분)을 모시고 구치소에 잇는 남주완을 찾았다. 하은주는 "다음에 볼 때 웃으며 보자는 약속 지키라"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함께 캠핑을 떠난 장윤과 홍이영은 서로 고기를 먹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불꽃놀이를 했다. 홍이영은 왜 팀파니를 연주하게 됐는 지 이야기하고 장윤에게 노래를 가르치며 활짝 웃었다. 악몽을 꾸던 홍이영은 장윤의 손을 잡고나서야 안심하고 잠에 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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