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배우 곽시양-임지연 열애설 일축…“사실무근, 황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드라마 ‘웰컴2라이프’로 호흡 맞춰

“친한 동료일뿐…애인 사이는 아냐”

헤럴드경제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호흡을 맞춘 곽시양과 임지연.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배우 곽시양(32)과 임지연(29)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4일 임지연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곽시양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황당하다”고 밝혔다.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도 “임지연과 애인 사이가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곽시양과 임지연이 최근 열애를 시작해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호흡을 맞췄다. 임지연은 강력반 형사 라시온 역을 맡았으며, 곽시양은 라시온의 선배인 강력계 경감 구동택을 연기했다. 이 드라마는 이날 종영한다.

jungje@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