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55166236 0292019092355166236 05 0507002 6.0.13-RELEASE 29 OSEN 51292661

'후반기 무패' 채드벨, "내년에도 한화에서 뛰고 싶다" [생생인터뷰]

글자크기
OSEN

[OSEN=잠실, 지형준 기자]경기를 마치고 한화 최재훈, 채드벨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jpnews@osen.co.kr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한화 채드벨이 후반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채드벨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 선발로 등판, 7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11승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채드벨은 후반기 7경기에서 5승 무패, 평균자책점 2.53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 20경기에서 5승 9패 평균자책점 3.97에서 180도 달라졌다. 채드벨은 이날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후반기 성적은 6승 평균자책점 2.19로 더욱 좋아졌다.

채드벨은 경기 후 "개인 승리보다 팀의 올 시즌 첫 4연승에 의미를 두고 싶다. 오늘 타선에서 득점 지원, 김태균과 송광민의 호수비 덕분에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고 말했다.

후반기 호투에 대해서는 "비결은 공격적인 투구와 볼넷을 줄여 나갔고, 체인지업의 속도를 낮추면서 상대 타자들의 타이밍을 뺐었다. 또한 커브의 무브먼트가 좋아진 것이 후반기 좋아진 성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료들 덕분에 잘 적응하고 있다. 팬들 응원이 고맙고 축복받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한화 이글스에서 뛰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