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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웰컴2라이프' 임지연X곽시양, 납치된 정지훈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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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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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임지연과 곽시양이 납치된 정지훈을 구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29회에서는 라시온(임지연 분)과 구동택(곽시양)이 이재상(정지훈)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시온은 문지호(홍진기)를 통해 이재상이 우영애(서혜린)가 남긴 가방을 찾으러 갔다가 납치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재상은 윤필우(신재하)의 수하들에게 끌려가 장도식(손병호)의 선거사무소에 잡혀 있었다.

특수본 팀원들은 이재상이 납치된 장소가 장도식의 선거사무소라는 것을 파악한 뒤 바로 움직였다. 윤필우의 수하들이 특수본을 막아섰다.

라시온은 칼에 찔릴 뻔 했지만 구동택 덕분에 무사히 이재상이 갇힌 곳으로 들어갔다. 이어 구동택도 들어와 지원사격했고 이재상은 무사히 구출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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