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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웰컴2라이프' 신재하, 정지훈 목숨으로 '친부 손병호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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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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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신재하가 손병호를 협박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 29회에서는 윤필우(신재하 분)가 장도식(손병호)을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필우는 수하들을 시켜 이재상(정지훈)을 납치해 장도식의 선거사무소에 감금해 놨다.

윤필우는 장도식을 찾아가 이재상을 납치한 영상을 보여주며 협박을 하기 시작했다. 강윤기(한상진)는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윤필우는 "백금 대표직 넘겨라. 대주주 위임장 넘겨주시면 제가 주총 때 처리하겠다"고 했다. 강윤기는 윤필우에게 장도식과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했다.

윤필우는 "여기서 퀴즈. 아버지 선거사무소에서 일이 벌어졌는데 제1용의자 누가 될 것 같으냐. 사람이 질식사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6분이다. 그 안에 결정하라"고 했다.

장도식은 "네 마음대로 하라. 너한테 휘둘릴 내가 아니다"라고 맞섰다. 윤필우는 "저랑 게임하자고요? 아버지 저 못 이긴다. 엄마 밑에서 17년 지옥을 견뎠다. 절대 그 바닥으로는 안 돌아간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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