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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조국 수사, 한달간 확실한 결과없어…난항 아닌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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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사 중 진실이 얼마나 있었는지 언론은 되돌아봐야"

"패스트트랙 유치원 3법 내일 본회의로…한국당, 폐업정치 관두고 논의 응해야"

연합뉴스

당정협의 참석하는 이해찬과 조국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개혁 및 법무개혁 당정협의에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김여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해 "한 달 동안 하면서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을 보면 수사가 상당히 난항을 겪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어떤 기사를 보면 관련 수사팀에 검사 20여명, 수사관 50여명이 동원됐다고 한다"면서 "대규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확실하게 진실로 밝혀진 것은 별로 없는 듯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 수사 관행상 가장 나쁜 것이 먼지털기식 수사, 별건 수사"라면서 "검찰 개혁을 막기 위한 총력수사가 아니라 국민의 관심사인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언론은 진실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지 의혹 제기, 불법적 피의사실 공표를 받아 쓰는 데 역할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많은 기사 중 진실이 얼마나 있었는지 되돌아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또 "패스트트랙 안건 법안인 유치원 3법이 법제사법위 계류 기간이 종료돼 내일 본회의에 간다"면서 "정치개혁·사법개혁 법안도 패스트트랙 절차를 밟고 있는데 자유한국당은 폐업정치를 그만두고 논의에 응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어 "유치원 공공성 강화는 대부분 국민이 찬성한다"면서 "유아보육 공공성강화 특위가 내일 간담회를 가질 예정으로 조속한 법안 처리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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