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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태풍 '타파'가 남긴 피해...남부 지방은 쑥대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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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가을 태풍 '타파'가 제주와 남부지방을 강타하면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남기고 한반도 동해 상으로 빠져나갔다. 육상 태풍 관련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이번 태풍 ‘타파’로 최대 700㎜ 이상 폭우가 쏟아졌고 최대 순간 풍속은 초속 42.2m에 달했다. 육지에 상륙하지 않고 대한해협을 지나갔는데도 '타파'의 영향력은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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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든 22일 오후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서 비닐하우스가 통째로 강풍에 날아가 전신주에 걸려 있다.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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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 중인 2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한 건물 옥상에 구조물이 떨어져 소방관들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연합뉴스,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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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오전 6시경)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강풍에 건물 외벽이 떨어지면서 50대 여성이 벽돌에 맞아 중상을 입는 등 모두 26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2명 발생했지만, 태풍에 의한 사고가 아니어서 중대본 집계에는 빠졌다.

제주와 경북 9개 지역에서는 2만 7000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봤으며, 도로 60곳과 주택 8개 동, 농경지 476만 제곱미터가 침수 피해를 봤다.

연안여객선은 28개 항로가 통제돼 43척의 운행이 중단됐고, 김해와 제주 등 11개 공항에서는 항공기 256편이 결항했다가 운항이 재개됐다.

날이 밝은 뒤 피해 집계가 본격화하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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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태풍 타파로 인해 간판 등 시설물이 떨어져 있는 것을 울산소방 119구조대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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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태풍 타파로 인해 간판 등 시설물이 떨어져 있는 것을 울산소방 119구조대가 출동해 안전 조치를 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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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22일 울산시 동구 일산진항에 정박해 있던 요트 2척이 강풍과 파도에 떠밀려 일산해수욕장 해변에 위태롭게 걸려있다. 거센 파도 속에서 울산해양경찰이 선박 결박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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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3시55분께 대구시 동구 부동 경부고속도고 부산방면 동대구분기점 인근에서 시외버스가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시스,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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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고 있는 22일 오후 울산시 북구에서 주차돼 있던 화물차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져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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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든 22일 오후 전남 여수 도심에서 강한 바람에 공중전화 부스가 넘어져 소방당국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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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든 22일 오후 전남 여수시 덕충동 한 버스정류장 구조물이 강한 바람에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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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의 강풍 영향으로 22일 울산시 북구 산하동 한 건물외벽의 외장재(드라이비트)가 떨어져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파손시키는 등 일대가 아수라장으로 변해있다. 사진제공=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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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 중인 22일 영도구 대교동 한 공사장 가림막이 강풍에 날아가 작업자들이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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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에 직접영향권에 들어간 22일 오후 4시 30분께 부산 북구에 있는 한 교회 첨탑 구조물이 도로 한복판에 떨어져(사진 위) 시민이 힘을 합쳐 치우고 있다. [연합뉴스, 노기섭 시의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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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TAPAH)가 북상 중인 22일 오후 부산지역에 태풍경보가 발령된 기운데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앞 교통신호등이 거센 비바람에 떨어져 있다.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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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권에 든 22일 오후 전남 여수시 연등동에서 토사가 도로로 흘러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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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다가온 22일 오후 울산 남구 한 고층 건물 외벽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나가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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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다가온 22일 오후 울산시 중구 한 건물 외벽 마감재가 강풍에 떨어져 나가 뒹굴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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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 중인 22일 오후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나무가 쓰러져 2개 차선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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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는 이날 오전 9시 정부 세종 2청사 세종상황실에서 김계조 재난 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회의를 갖고 태풍 피해 현황을 점검한다. 중대본부장인 진영 장관은 태풍 피해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소독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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